2024년 3월 5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한국사무소에서 후원약정식이 있었습니다.

약정식에는 그린피스 노정연 후원사업국 국장님과 김연하 해양 캠페이너님, 이은영 매니저님이 함께 자리하였고

그린피스가 제작하는 바다 보호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들을 수 있어 뜻깊고 흥미로웠습니다.

바다보호 다큐멘터리 'SEAGNAL 씨그널'은 *POY(포이) 이름으로 하는 첫 번째 단체 후원으로 제주 해녀 이야기 외에 바다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 

7명의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고 올해 8월경(상영 일정에 변경이 생겨 논의 중, 10월 11일 1차 시사회)상영될 예정입니다.

*POY(포이) : 퍼센트 오브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을 대표하는  모임 이름이자 퍼센트오브의 대표 캐릭터 이름

그린피스는 이 다큐멘터리 제작을 통해 바다 파괴의 실태를 알리고 2030년 까지 

공해의 30%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법적 규제의 즉각적인 실행을 요구할 예정입니다.

후원 금액은 POS 02 – GN  정자항 에디션 판매금액 5%와 

퍼센트오브 전체 매출액의 1%를 후원하는 ‘앞으로 더욱 커질 1%’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되며,

2024년 3월 말 첫 후원을 시작으로 3개월 간격으로 후원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. 

후원 내역은 퍼센트오브 홈페이지 FEATURES>PROJECT에서 후원증서와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. 

<왼쪽부터 퍼센트오브 박지우 과장, 반 준 대표, 그린피스 노정연 국장, 김연하 캠페이너>

2025년 후원증서(1차)

2024년 후원증서(1~4차, 총 금액 6,160,000원)